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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백두산 정보 줄거리 등장인물 관람평(포토)

by 매일 밝음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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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
평점
6.3 (2019.12.19 개봉)
감독
이해준, 김병서
출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이상원, 옥자연, 한수현, 강신철, 이경영, 조한철, 최광일, 김시아, 임형국, 마이클 레이, 로버트 커티스 브라운, 제이 데이, 잭 라이온스, 박주환, 남성준, 김민식, 박지홍, 서현우, 김준원, 남문철, 박성근, 전도연, 김연교, 정윤하, 손성찬, 서명찬, 양지수, 박준영, 양대혁, 김재철, 지민, 차시원, 박태산, 김시원, 우진혁, 허지나, 조이 알브라이트, 김성혁, 장근영, 고한민, 모리스 터너 주니어

정보

영화 <백두산>은 2019년 12월 19일에 개봉한 한국형 재난,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한반도의 백두산 폭발을 소재로한 영화입니다. 개봉하기 전부터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수지 배우들을 주연으로 조연들 또한 주연급 캐스팅으로 역대급 라인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캐스팅으로 이게 최선인가 라는 역효과를 불러왔던 영화 이기도 합니다. 

흥행 성적으로 누적 관객수 825만 명으로 손익분기점 730만명을 넘겼으나 천만관객 돌파를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평점은 7점 중반대라는 성적을 기록해습니다. 총 러닝타임은 128분이며, 현재 OTT 채널 넷플릭스, 왓챠, 티빙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등장인물

리준평    (이병헌) 베이징 주재 북한 서기관이지만 무력급 1급 자원으로 남한에 포섭된 스파이입니다. 그러나 스파이 라는 것을 들켜 현재 황해도 지역의 수용소에 갇혀있습니다. ICBM위치를 알고있는 리준평은 한국에게서는 꼭 필요한 인물입니다.
조인창    (하정우) 전역을 앞둔 대한민국 육군 특전사 EOD 말년 대위로 전역날 백산두산이 폭발해 작전을 배당받게 됩니다. ICBM해체를 위해 투입되어 북한에서 리준평을 구출하고 끝까지 둘이서 활약합니다. 
강봉래    (마동석) 지질학과 교수로 3년 전부터 백두산 폭발 가능성 위험에 경고해왔지만, 계속 해서 무시당해오던 인물 입니다. 화산피해를 줄이기위해 끝까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인물입니다.
전유경    (전혜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으로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위해 강 교수의 이론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최지영    (배수지) 조인창의 아내로 곧 출산을 앞둔 임산부입니다. 조인창이 작전에 투입되는 대가로 미국인들 탈출편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그러나 여러 사건 사고에 휘말립니다. 

 

관람평

역대급 캐스팅과 백두산이라는 현실감있는 소재로 관객들관심을 독차지 했습니다. 특히 하정우, 이병헌 두 배우의 캐미가 눈이 띄는 영화입니다. 또한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등 각자의 위치에서 활약하여 영화의 감상포인트중 45%를 차지할 정도로 캐스팅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보답한 영화입니다. 

하정우, 이병헌 배우가 각자 남한과 북한의 관계자로 등장하여 관객들이 남과 북 이야기인가 라는 의구심을 품을 만했지만, 영화의 제목 <백두산>답게 남과 북에대한 그림보다는 백두산 폭발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꾸며냈습니다. 백두산 폭발이 일어나고 서울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관객들에게는 실제 있을법하다 라는 소재로 좋은 관점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재난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촉즉발 상황들을 스팩터클하고 긴박감 넘치는 장면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스토리 전개와 줄거리 결말등이 조금 부실하다는 평이 있으며, 캐스팅에 대한 기대가 두터웠던 만큼 이 배우들로 더 좋은 영화를 뽑아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평 또한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이대를 불문하고 나쁘지 않은 평을 받은 영화로 가볍게 좋은 영화입니다. 

줄거리

2021년 11월 조인창 대위(하정우)는 전역날임에도 불구하고 출동을 하게 됩니다. 전역날에 출동한것에 불만을 표출하며 농땡이를 피웁니다. 그 시작 그의 아내 지영(수지)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나와 같이 병원에 오지못한 인창에게 투정을 부립니다. 

갑자스런 백두산의 폭발로 남북한 모두 심각한 지진을 격게됩니다. 이로 인해 각국이 모두 혼란에 빠진 상황 예전부터 백두산의 폭발을 주장했던 강봉래 교수(마동석)은 앞으로 3차례에 걸쳐 폭발이 지속될것이며 마지막 4번째 폭발은 앞에 3개 폭발보다 훨씬 크며 터지면 한반도 모든 지역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것이라 합니다. 

강봉래 교수는 폭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마그마방이 터지기 전에 다른쪽을 폭발시켜 압력을 줄이는것많이 해결책이라 제시합니다. 이 계획을 위해서는 북한의 핵 무기밖에 없는상황 조인창은 임신한 아내를 남겨두고 수용소에 있는 리준평(이병헌) 구출작전에 투입됩니다.

그러나 투입과정에서 화산재로 인해 시야 확보가 안되며 화산재의 규소성분으로인해 엔진을 멈출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갑니다. 외딴곳 북한에서 리준평을 찾아 임무 완수를위한 여러 일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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